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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상조, 효원순창황금문양수의 제공 …고객만족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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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제 기자

승인 : 2016. 10. 12. 17:18

효(孝)를 으뜸으로 섬기는 기업 효원상조에서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효원 순창황금문양수의’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대부분의 장례 서비스가 상주를 위한 서비스이다 보니 자칫 고인에게 소홀해 질 우려가 있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예를 표하고 품격을 높여드리기 위해 회원들에게 효원 순창황금문양수의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전북 순창 직영공장에서 직접 제조한 고급 수의로,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효원상조의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삼베는 천연재질섬유로 수분의 흡수 및 배출 성능이 뛰어나며, 자외선 차단으로 곰팡이를 억제하는 항균성과 항독성은 물론 견고성이나 내구성 면에서도 우수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효원상조 수의에 담긴 황금문양은 과거 왕들의 권위와 품위를 드높였던 곤룡포에서 착안하여 적용, 왕실의 품위를 더하도록 했으며 황금문양 인견에는 십장생을 넣어 고급스러운 외관 및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함께 담았다.


관계자는 “수의란 단순히 옷의 개념을 넘어 남은 가족들이 고인을 위해드리는 마지막 예(禮)와 효(孝)에 대한 표시”라며“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정성을 담은 수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효원상조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상조보증공제조합의 회원사로 선정되어 상조회사의 폐업 등으로 상조피해를 입은 소비자에게 ‘상조피해 대체서비스’를 제공,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성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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