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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는 정진영 대외협력부총장을 비롯해 이반 딜레비치(Ivan Delevic) 오소센서 최고경영자(CEO), 로만 벤슨(Roman Bensen) 오소센서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교내·외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희대와 오소센서는 △청년 일자리 창출 △바이오센서 분야 연구를 위한 인력 교류 △인체 내 무선 전력 전송 및 플렉서블 전자기기·데이터 전송 등에 관한 공동 연구 △경희대학교 내 연구개발(R&D) 센터 설립에 대한 협력 방안 논의 등에 힘을 모은다.
정진영 대외협력부총장은 “외국의 첨단기업이 한국의 대학에 R&D 센터를 설립해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사업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