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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오소센서, 상호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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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훈 기자

승인 : 2016. 09. 28. 16:00

청년 일자리 창출·지식공유 위해 힘 모아…교내 R&D센터 설립 논의 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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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제캠퍼스 산학협력단과 오소센서(OrthoSensor)의 협약식에서 홍충선 국제캠퍼스 산학협력단장(오른쪽)과 이반 딜레비치(Ivan Delevic) 오소센서 최고경영자(CEO)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경희대학교 제공
경희대학교는 국제캠퍼스 산학협력단과 오소센서(OrthoSensor)가 지난 23일 본교 서울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식공유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경희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는 정진영 대외협력부총장을 비롯해 이반 딜레비치(Ivan Delevic) 오소센서 최고경영자(CEO), 로만 벤슨(Roman Bensen) 오소센서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교내·외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희대와 오소센서는 △청년 일자리 창출 △바이오센서 분야 연구를 위한 인력 교류 △인체 내 무선 전력 전송 및 플렉서블 전자기기·데이터 전송 등에 관한 공동 연구 △경희대학교 내 연구개발(R&D) 센터 설립에 대한 협력 방안 논의 등에 힘을 모은다.

정진영 대외협력부총장은 “외국의 첨단기업이 한국의 대학에 R&D 센터를 설립해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사업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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