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전기차 제조업체 패러데이 퓨처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패러데이 퓨처 측과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공급 규모와 금액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패러데이 퓨처는 올해초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16에 콘셉트카 ‘FF제로O1’의 실물을 공개하면서 주목받은 신흥 전기차 기업이다.
우주선 같은 외관의 패러데이 퓨처 전기차는 테슬라를 넘어서는 혁신적인 이미지로 전기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CES에서 공개한 콘셉트카는 4개의 1000마력 쿼드코어 모터가 장착돼 제로백이 3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322㎞까지 낼 수 있다.
패러데이 퓨처는 중국판 넷플릭스로 알려진 러에코의 관계사로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패러데이 퓨처 측과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공급 규모와 금액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패러데이 퓨처는 올해초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16에 콘셉트카 ‘FF제로O1’의 실물을 공개하면서 주목받은 신흥 전기차 기업이다.
우주선 같은 외관의 패러데이 퓨처 전기차는 테슬라를 넘어서는 혁신적인 이미지로 전기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CES에서 공개한 콘셉트카는 4개의 1000마력 쿼드코어 모터가 장착돼 제로백이 3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322㎞까지 낼 수 있다.
패러데이 퓨처는 중국판 넷플릭스로 알려진 러에코의 관계사로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