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육아맘 위한 ‘명절 증후군 해소’ 힐링 제품 인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912010006971

글자크기

닫기

오세은 기자

승인 : 2016. 09. 12. 14:09

명절준비와 육아를 병행하며 명절 증후군 증상 겪는 경우 많아
1
세피앙 1인용 리클라이너 수유의자 스트레스프리./제공=세피앙
명절 준비와 육아를 병행하는 엄마들에게는 추석 연휴는 휴일이 아닌 부담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다. 차례상 준비부터 아이들까지 돌봐야 하는 이들은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육아맘들은 연휴가 지난 후 두통·요통·무릎 통증·소화불량과 같은 신체적인 부분부터 우울증·불면증·심신불안과 같은 심리적인 부분까지 다양한 명절 증후군에 대한 고통을 호소하곤 한다. 이러한 증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휴식이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이 될 수 있으나 여유있게 쉬기란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히 스트레스와 피로를 줄여야 한다.

◇명절 내내 지친 허리와 다리의 피로를 스트레스프리(StressFree)로

오랜 시간 차례상을 준비하며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는 행동은 무릎·허리 관절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여기에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 육아까지 더해지면 엄마들의 신체적인 고통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세피앙의 1인용 리클라이너 수유의자 ‘스트레스프리’는 육아와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푹신하고 안정감 있게 허리를 받쳐주는 등받이는 110도에서 160도까지 미세 각도 조절이 가능해 각자의 체형에 맞는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별도로 분리돼 있는 글라이딩 풋레스트는 편안한 위치에 놓고 다리를 뻗을 수 있어 명절 기간에 부은 다리와 무릎관절 피로에 효과적이다. 특히 수유를 하는 산모들의 경우 골반이 약해져 있어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하고, 집안일과 아이를 돌보다가도 짧게 자주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

◇굳어진 목과 어깨를 풀어주는 휴플러스 안마기

가족들의 식사를 준비하는 주방일과 청소도 만만치 않은 일이다. 같은 자세로 반복된 일을 할 경우 어깨와 목이 쉽게 뭉칠 수 있다.

해피룸의 ‘휴플러스’ 안마기(MPM-100)는 뭉친 어깨와 목을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제품으로 추석 선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휴플러스 안마기의 가장 큰 장점은 주로 두들기는 형식의 타 제품과 달리 실제 손으로 주무르듯 부드럽고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 주무름 방식을 적용했다는 것이다.

◇향기로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양키캔들

다양한 제품들로 몸을 풀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명절 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유지하는 것도 큰 역할을 한다.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이나 우울증 등은 온전하게 휴식을 취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

양키캔들의 다양한 제품들 중 라벤더·미드썸머·나잇·유칼립투스 등은 산뜻하고 상쾌한 향으로 편안한 느낌을, 메이어·레몬·크랜베리·쳐트니 등의 신선한 과일향은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또한 시나몬·바닐라·헤이즐넛 커피 등은 우울한 기분전환에 사용하면 좋다.

1
양키캔들 레몬라벤더./제공=아로마무역
오세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