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 캡쳐. |
6일 동서식품은 "지난 1일부터 오레오 오즈를 재출시해 판매중이다"라고 밝혔다.
동서식품은 지난 2014년 시리얼 일부 제품에서 대장균이 검출돼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유통 판매금지 처분을 받은바 있다.
오레오 쿠키를 본 뜬 도넛형 시리얼에 마시멜로 덩어리를 넣은 이제품은 외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국내에서도 화제가 된 제품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글만 봤지 한번도 못먹어봤는데 드디어!". "없어지기전에 먹어치워야겠네요", "올해 들어 가장 기분좋은 뉴스네요", "다시는 한국을 무시하지마라" 등 다시 맛 본게된 것에 대한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바삭함과 부드러움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