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오픈한 서울역 메트로타워 1호점과 울산 업스퀘어몰 4층 2호점에 이어 문을 여는 3호점은 상암 DDMC 지하 1층에 들어선다. 약 500여 평 규모에 20여 개의 특색 있는 맛집들이 모여 푸드코트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겹겹이 쌓아올린 일본식 수제 돈카츠의 ‘부타돈카츠’, 합리적 가격의 스타일리쉬한 캐주얼 멕시칸푸드 ‘오랄레’, 오픈키친에서 바로 선사하는 스시등 다양한 즉석요리의 ‘씨앤모아’, 1인보쌈 전문점 ‘싸움의 고수’, 웰빙이 모토가 되는 순대와 쭈꾸미를 결합시킨 ‘신의주 찹쌀순대&쭈꾸미’, ‘영종도칼국수’, 100% 즉석 천연두부요리 전문점 ‘두부공작소’, 상암동 대박집 ‘도쿄짬뽕’, 70년 등 20개 매장이 입점 예정 중이다.
특히 스마트 주문시스템 무인키오스크 및 모바일 주문 시스템을 도입해 푸드코트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맞춤형 정보 제공과 고객의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한다.
빌앤쿡 관계자는 “직장인들의 점심 식사, 커플, 친구들과의 만남은 물론 가족단위의 모임도 가능한 쾌적한 공간으로 기획했다. 20~50대 전 고객층이 식사와 디저트를 한 자리에 해결할 수 있는 DDCM점이 상암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