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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중복 앞두고 보양식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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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균 기자

승인 : 2016. 07. 22. 17:11

공영홈쇼핑이 이달 27일 중복(中伏)을 앞두고 ‘신토불이 보양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21일 공주 밤, 경산 대추, 창녕 마늘, 금산 인삼 등 지역 특산물을 넣어 전통 방식으로 만든 동양종합식품의 ‘썬팜 전통 삼계탕’을 판매했다. 22일에는 ‘가마솥꼬리수육(미트프라자)’ ‘녹차먹은 다향 훈제오리(팜덕)’ ‘기운찬 민물장어(궁중)’, 23일에는 ‘목우촌 삼계탕(농협 목우촌)’과 ‘고기명가 양념 모듬구이(미트프라자)’를 24일에는 ‘국내산 영양삼계탕(씨티푸드)’과 ‘송도순 훈제오리(다영푸드)’를 각각 판매할 예정이다.

민물장어는 국내산 활장어에 고창 복분자 양념을 사용했다. 양념 모듬구이는 등심·부채살·보섭살(엉덩이 윗부분)·차돌박이 등으로 구성된다.

공영홈쇼핑은 이달 중순 초복(17일)을 앞두고 추어탕, 삼계탕, 장어 등 5종 보양식품을 판매해 평균 1억원 이상인 총 5억1000만원 어치를 판매했다.

정해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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