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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로다주 하차…15세 흑인 소녀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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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16. 07. 07. 16:32

'아이언맨' 로다주 하차…15세 흑인 소녀로 교체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 로다주, 사진=이상희기자
마블 시리즈의 유명 캐릭터인 '아이언맨'이 흑인 여성으로 교체된다.

미국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는 지난 6일(현지시간) 토니스타크가 '아이언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마블 코믹스 작가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는 토니스타크가 아이언맨 수트를 내려놓게 되며 그 자리를 흑인 여성 '리리 윌리엄스'가 이어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리 윌리엄스는 15살의 나이에 MIT에 재학 중인 과학 천재다. 스스로 아이언맨 수트를 제작하다가 토니 스타크에게 발탁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영화에서 토니 스타크 역을 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현재 마블과 추가 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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