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RPG ‘귀혼’ 모바일로 즐긴다…엠게임-퍼니글루 ‘모바일 개발 제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623010011882

글자크기

닫기

김민석 기자

승인 : 2016. 06. 23. 14:49

[엠게임]귀혼 대표이미지
제공 = 엠게임
엠게임은 국내 게임업체인 퍼니글루와 역할수행게임(RPG) ‘귀혼’ 지적재산권(IP) 기반의 모바일게임을 개발하는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엠게임은 퍼니글루측에 귀혼 개발 소스를 제공하고 퍼니글루는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1종을 개발해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한다.

퍼니글루는 ‘길티드래곤’ ‘드래곤사가:프렐류드’ 등 유명 게임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개발, 서비스해 온 국내 게임업체다. ‘라인 드래고니카 모바일’을 동남아에 출시해 태국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2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백창흠 퍼니글루의 대표이사는 “국내뿐 아니라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등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귀혼 IP를 기반으로 모바일 RPG를 만들어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퍼니글루의 해외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로 글로벌 인기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개발, 서비스 하겠다”고 전했다.
김민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