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을 중심으로 국토교통부등 범정부적 대안을 찾아가며 해외건설 중흥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나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이러한 때를 맞아 창간 11주년을 맞은 아시아투데이는 ‘해외건설 수주확대전략과 지원방안’이라는 주제로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손태홍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의 주제 발표에 이어 김수삼 성균관대 석좌교수의 사회로 김희천 기획재정부 대외경제총괄과장, 이복남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교수, 이상주 국토교통부 해외건설과장, 주중석 아시아투데이 선임기자, 차문호 현대건설 상무, 최정환 한국철도시설공단 해외본부장, 한명식 태조엔지니어링 사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입니다.
박덕흠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해외건설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에 비전을 제시하고 희망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동참하시어 해외건설의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해가는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행사: ‘해외건설 수주확대전략과 지원방안’
◇후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국토교통부·해외건설협회
◇시간: 2016년 6월 23일(목) 10:00~12:10
◇장소: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
◇주최: 국회의원 박덕흠·아시아투데이
◇주관: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