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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엑소를 넘었다” 정규 3집 앨범 ‘이그잭트’, 발매 3일만의 역대 초동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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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16. 06. 12. 13:30

엑소/사진=이상희 기자 vvshvv@


 역시 엑소다. 엑소를 대적할 만한 그룹은 없었다. 정규 3집 앨범 '이그잭트(EX'ACT)' 로 1년여 만에 컴백한 엑소는 역대급 초동(앨범 출시 이후 일주일간 판매고) 기록을 세웠다.


이로서 엑소는 초동 1~5위(이하 한터차트 초동 기준)마저 줄세우며, 엑소가 세운 기록들을 스스로 깨고 있다.


엑소는 지난 9일 발매한 정규 3집 앨범 '이그잭트(EX'ACT)'는 발매 3일만인 11일 45만을 돌파했다. 


앞서 이전 1위 역시 엑소가 지난 12월 발매한 새 미니앨범 '싱 포 유(Sing For You)'로 27만여장을 판매해 역대 가요 음반 발매 첫 주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에 엑소는 역대 한터차트 초동 앨범 판매량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차지했으며, 6위부터 10위권 내에도 전 앨범이 이름을 올리는 역대급 기록을 달성했다.


엑소

 

이어 3위는 지난해 3월 발매한 '엑소더스'로 당시 26만 7200장을 판매했으며, 4위는 엑소가 2013년 발표한 '12월의 기적'으로 당시 19만 7800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5위는 '러브 미 라이트'가 19만 4300여장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엑소-K가 2014년 4월 발매한 미니 2집 '중독'은 총 14만7500장 판매하며 7위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으르렁'은 11만 9700장을 발매하며 8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9위는 엑소의 '엑소엑소', 10위는 엑소-M의 '중독'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엑소는 더블 타이틀곡 '몬스터'와 '럭키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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