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고려대에 따르면 이 행사에서는 한국, 일본, 대만 등 동북아시아 3개국과 최근 지적재산권 중심으로 거래상지위 남용행위 규제제도 도입을 위해 입법예고를 한 중국의 경험과 사례를 조명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채규하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한국·중국·일본·대만 교수들이 국가 제도에 관련된 발표와 핵심 쟁점에 관한 토론이 이뤄진다.
ICR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적인 경쟁법과 지적재산권법의 추세를 주시하며 정책형성에 기여하기 위한 학술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