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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중앙회대전충남본부,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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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16. 05. 16. 14:54

중소기업중앙회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토크콘서트에서 수출 기업화 멘토·멘티 업무약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정다은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양찬회)는 16일 오후 2시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우리경제의 가장 큰 화두인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위한 자리로 업종별 협동조합과 수출 전문가간 멘토링 협약과 수출 성공사례 발표 및 내수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 토크 콘서트의 순으로 진행됐다.

업종별 협동조합과 수출 전문가간의 멘토링 협약은 개별 중소기업이 아닌 업종을 대표하는 협동조합이 수출기업화의 주체로 참여해 조합원인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추진키로 했다.

이날 (주)SMT이엔지 이병상 대표이사와 (주)에그텍 윤택진 대표이사 및 야베스트레이드 김영수 대표가 수출사례를 발표했다.

내수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위한 토크콘서트는 충남대학교 문희철 교수의 주재로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과 수출전문가 및 중소기업이 수출과 관련한 애로사항과 정책방안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전원식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회장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수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콘서트가 일회성이 아닌 대전세종충남지역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위한 지속적인 논의의장이 될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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