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타킹' |
'스타킹'에서 아이돌들의 발 상태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건강한 발 전도사'로 활동 중인 에밀리 박사가 출연해 아이돌들의 발 상태를 점검했다.
이날 에밀리 박사는 평소 하이힐을 많이 신고 다니는 걸그룹 멤버들의 발 상태 검사에 나섰다. 먼저 트와이스의 다현은 평생 몰랐던 평발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 몇몇 멤버들은 무지외반증에 가까운 증세를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반면 티아라 은정은 힐을 자주 신는데도 불구하고 완벽에 가까운 자세를 보여 에밀리 박사의 칭찬을 받았다.
또 이날 함께 출연한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은 직접 여성들의 하이힐을 신고 방탄소년단의 춤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