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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예리 /사진=쎄씨 |
레드벨벳 조이와 예리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레드벨벳 조이와 예리는 최근 서울의 한 숲에서 비밀의 정원 소녀를 콘셉트로 패션매거진 쎄씨와 함께 촬영을 진행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청초한 화이트룩을 입고 자유롭게 숲을 활보했으며 촬영과 인터뷰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서로 고민을 많이 나누냐는 질문에 예리는 "비밀이 없는 사이예요. 조이 언니는 시간이 많이 지나서도 꼭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에요"라고 답했고, 조이는 "어젯밤에도 나눴어요. 일 이야기도 일상적인 고민도 모두 얘기해요"라고 덧붙이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올해 안에 꼭 이루고 싶은 음악적 목표가 있냐는 질문에 예리는 "기타를 배워보고 싶어요. 제가 예술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과 친구들이 작곡하는데, 저도 작곡하는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언급했다.
조이 또한 "작곡을 배우고 싶어요. 작곡하는 데 재즈 피아노가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재즈 피아노를 통해 제 곡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또 레드벨벳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와 더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좋겠어요"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레드벨벳 조이와 예리의 화보 및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쎄씨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