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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 67억원 투자자금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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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승인 : 2016. 04. 05. 11:36

배달앱 ‘부탁해!’를 운영하는 IT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는 산은캐피탈·휴맥스·국제약품 등으로부터 총 67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자금을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규 자금을 포함한 메쉬코리아의 누적 투자금은 총 150억원이다.

회사 측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이륜차용 운송관리시스템(TMS) 및 자체 통합 물류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통합 물류 인프라망 ‘부릉(VROONG)’의 파트너사와 상생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2013년 설립된 메쉬코리아는 배달 주문 앱 ‘부탁해!’와 당일 예약 배송서비스인 ‘메쉬프라임’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배송서비스의 품질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 물류솔루션인 ‘부릉’을 업그레이드했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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