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투비소프트, 부경울IT연합회와 MOU 체결

투비소프트, 부경울IT연합회와 MOU 체결

기사승인 2016. 04. 04. 11:2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투비소프트 - 부경울IT연합회 MOU체결
투비소프트는 4일 부경울IT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춘구 부경울IT연합회 협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비소프트가 부산·경남·울산 IT연합회(이하 부경울IT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부경울IT연합회는 부산·경남·울산 지역의 3개 IT협회를 연합한 단체로 현재 24개 대학, 33개 병원 150개 기업체 전산 실무자 약 10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연합회는 동일한 사안이 많은 제조업체·대학·병원의 IT담당자들이 모여 공동과제 발굴과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궁극적으로는 지역 IT산업 발전을 목표로 활동한다.

지난 2일에 진행된 ‘부경울IT연합회 이사회’에서 투비소프트는 HTML5 웹표준 기반의 모바일 A/S관리시스템 구축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연합회 회원 전산 담당자들은 △UI고도화 △개발생산성·업무효율성 향상 △모바일 시스템을 통한 기업경쟁력 확보 △웹표준 HTML5 기반 시스템의 필요성 △지속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제품 및 서비스 확장성에 대해 논의했다.

최용호 투비소프트 국내사업부문 사장은 “IT환경은 쏟아지는 신기술로 급변하고 있고 그에 따른 고객 요구사항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투비소프트는 R&D에 지속적으로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투비소프트의 탄탄한 기술력으로 지역 IT산업을 너머 국가 IT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며 “부경울IT연합회 회원사와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그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