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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전효성 “대학교 입학, 더 늦기전에 도전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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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16. 03. 28. 20:30

전효성

 가수 전효성이 대학에 입학한 소감을 밝혔다.


전효성의 두 번째 솔로앨범 '물들다 : 컬러드'의 쇼케이스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전효성은 "늦깎이 새내기로 대학교에 입학한 것에 대해 "대학 생활에 대해 계속 고민을 해 왔다. 주위에서도 '지금 아니면 더 늦는다'고 하셨다. 올해 28세인데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진짜 사나이'에 출연했던 것도 같은 이유였다. 학교도 지금 아니면 다시 도전할 용기가 안 날 것 같았다. 활동과 병행하기 힘들겠지만 배움의 재미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전효성의 두 번째 솔로앨범 '물들다 : 컬러드'에는 시크릿 데뷔 때부터 '매직(Magic)', '마돈나(Madonna)', '유후(YooHoo)' 등의 각종 히트곡을 작곡하며 오랜 시간 합을 맞춰온 스타트랙(강지원, 김기범)과 작곡가 마르코, 박수석, 박은우 등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또 전효성도 타이틀 곡과 수록곡 작사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전효성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활동에 돌입한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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