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보안리더 교육은 정보보호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의 이론 교육과 실무중심 프로젝트 구현으로 사이버안전 보안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제4기 차세대 보안리더 수료생·멘토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계별 평가와 경연을 통해 선정된 최우수자 10명이 발표됐다.
제4기 최우수인재 중 유일한 고등학생인 이충녕군은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지도와 조언으로 실력 향상을 체감하였고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증식에 참석한 미래부 최재유 차관은 수료생들에게 “인공지능·빅데이터·IoT 등으로 인해 급속히 확장되어 가고 있는 사이버세상에서 무한한 상상력과 도전을 통해 새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래부는 교육 수료생 및 최우수인재들이 이후에도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창업 컨설팅·진로연계·재교육 등의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