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안정환·옥상달빛과 ‘청춘氣UP 콘서트’ 개최

대학생 모델들이 ‘청춘氣UP’ 콘서트를 소개하고 있다./제공=KT

KT는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를 30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방송인 안정환과 밴드 옥상달빛이 무대에 오른다. KT는 이날부터 KT그룹 페이스북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입장권을 제공한다.

청춘氣UP 토크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대학캠퍼스에서 열린다. 입장료 1000원은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토해 청각장애아동 소리찾기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윤종진 KT 전무는 “지친 청춘들에게 직접 다가가 기운을 북돋아주고 이들과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한국광고학회와 함께 연세대·고려대·한양대·인천대·명지대에서 이번 학기부터 산학협력프로그램 ‘청춘氣UP’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