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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태양의 후예’ 이어 ‘히야’까지, 기대되고 기뻐”

안보현 “‘태양의 후예’ 이어 ‘히야’까지, 기대되고 기뻐”

기사승인 2016. 03. 0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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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 안보현/사진=조준원 기자
 배우 안보현이 첫 스크린 주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안보현은 4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히야’(감독 김지연) 언론시사회에서 최근 KBS2 '태양의 후예'와 MBC '최고의 연인'에 이어 '히야'로 첫 스크린 주연 데뷔까지 하게 된 것에 대해 "큰 기쁨이다"고 전했다. 

안보현은 "운 좋게도 '태양의 후예'를 6개월 정도 촬영했다. 사전제작이다보니 지난해 12월에 '최고의 연인'과 한달 정도 맞물려 촬영을 했다. 무엇보다 힘이 됐던 '히야'가 동시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너무나 큰 기쁨이다"고 전했다. 

이어 "부담감도 있다. 첫 스크린인데 신인에 ‘듣보잡’이 아닌가. 감회가 새롭다. 저 자신에게 많이 기대되는 2~3월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히야'는 인생 잔뜩 꼬인 문제아 형 진상(안보현)과 가수를 꿈꾸는 열정 충만 고딩 동생 진호(이호원) 두 형제의 갈등과 화해를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그린 작품. 오는 10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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