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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한국감정평가협회장에 국기호 씨

신임 한국감정평가협회장에 국기호 씨

기사승인 2016. 02. 2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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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호
신임 한국감정평가협회장에 국기호 감정평가사<사진>가 뽑혔다.

협회는 23일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국 후보가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총 유효투표수 1679표 중 884표(52.7%)를 얻었다. 임기는 다음달부터 2년이다.

국 신임회장은 용문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98년 감정평가사로 업무를 시작해 현대그룹 종합기획실·동부그룹 종합조정실·태평양감정평가법인 대표이사를 거쳤다.

회장 선거 공약으로는 △업무 배정 완전공영제 실시 △담보대출 필수평가제 도입 △업태별 발전 방안 등을 내놨다.

그는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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