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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제구정신건강증진센터 김상원 센터장(오른쪽)과 연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미영 센터장(왼쪽)이 협약서를 교환했다.
협약에 따라 연제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상담 및 검사, 집단프로그램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연제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정신과적질환이 있는 사람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증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연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돌봄나눔, 가족상담, 가족교육, 가족친화문화조성, 가족역량강화 사업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