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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홍종현·손은서 등 ‘배우 어벤져스’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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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16. 01. 22. 21:55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 출연 중인 김병만과 배우 5인의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다.


'정글의 법칙' 파나마 편은 최초로 족장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배우로 구성된 배우 특집으로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오지호, 이장우, 안세하, 손은서, 홍종현은 그동안 배역 뒤에 숨겨뒀던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정글 생존에 도전하고 있는 상황.


이들과 함께 23번째 생존에 도전한 베테랑 병만 족장은 "이번 배우 출연진들은 진짜 역대급으로 생존력이 강하다"고 칭찬하면서 "지금까지는 배우들의 소소한 정글 적응기가 방송됐다면 이번 주부터는 워밍업 끝내고 진짜 생존을 개척해나가는 야생의 모습들이 전파를 탈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제작진은 '배우군단', '배우 어벤져스'로 불리는 이들의 캐릭터가 한눈에 들어오는 합성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화 '어벤져스' 포스터에 합성된 이 이미지에는 '영원한 국민 족장' 김병만은 물론, '정글 추노! 부족장' 오지호, '인간 연장' 이장우, '안 스틸러' 안세하, '정글 캔디녀' 손은서, '여심 저격 완료! 홍기심' 홍종현 등 정글에서 보여주고 있는 각양각색의 매력이 재치 있게 담겨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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