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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전국의 화물운송사업자들은 기존 대비 낮은 금리의 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KTOCO는 전국의 51개 지역별 운송사업자 약 5만명의 차주가 소속된 단체다.
김지홍 KTOCO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금리를 이용하던 분들을 위해 좋은 조건의 대출조건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효진 8퍼센트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물류 사업에 종사하시는 화물운송 기사님께 고금리 이자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