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대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하례식에는 신년예배에 이어 학교법인 우일학원의 김광태 이사장 및 정창덕 총장의 신년사, 음악학부 관현악단의 축하연주 및 특송, 교가제창, 참석자들의 악수례 순으로 진행됐다.
또 그동안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교직원들을 격려하는 근속표창장 수여식도 마련됐다.
김광태 이사장은 “지난해 학교를 위해 노력과 열의를 보여주신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 며 “2016년에도 변화와 도전, 그리고 혁신으로 새로운 신화를 창조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창덕 총장은 “머리로 소통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소통하는 우리 구성원들의 한마음이 중요하다” 며 “국내 및 국제 최고학과 탄생, 국내 10위권 대학 진입이라는 비전과 열정을 가지고 2016년을 열어갔으면 한다”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