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롯데홈쇼핑, ‘작은도서관’ 4개소 추가 개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1231010021170

글자크기

닫기

김지혜 기자

승인 : 2015. 12. 31. 13:32

롯데홈쇼핑
31일 서울시 구로구 함사람지역아동센터에서 롯데홈쇼핑 작은도서관 35호점 개관식을 진행 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롯데홈쇼핑 임삼진 CSR동반성장위원장·함사람지역아동센터 이은지 시설장·구로구청 노인청소년과 박대순 팀장·구세군자선냄비본부 김기석 사관.
롯데홈쇼핑(www.lotteimall.com)이 31일 서울시 구로구·성북구·영등포구 등 소외지역 아동들을 위해 친환경 학습공간인 ‘작은도서관’ 4개소를 동시 개관하며 2013년 이후 총 38개의 작은도서관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작은 도서관은 구로구 함사람지역아동센터, 성북구 장위희망지역아동센터, 영등포구 두날개지역아동센터, 양천구 늘푸른한가족복지회 등이다.

작은도서관은 구세군과 함께 롯데홈쇼핑이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서울 강서구 1호점 개관 이후 전국 26개 시·군지역에 38곳을 마련해 소외지역 아동에게 쾌적한 학습공간과 문화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임삼진 롯데홈쇼핑 CSR동반성장위원장은 “올해 마지막 개관식으로 목표했던 작은도서관 38호점을 모두 완공하게 됐다”면서 “내년에는 작은도서관 추가 개관을 비롯해 수혜아동을 위한 내부 프로그램, 임직원 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