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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문을 연 작은 도서관은 구로구 함사람지역아동센터, 성북구 장위희망지역아동센터, 영등포구 두날개지역아동센터, 양천구 늘푸른한가족복지회 등이다.
작은도서관은 구세군과 함께 롯데홈쇼핑이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서울 강서구 1호점 개관 이후 전국 26개 시·군지역에 38곳을 마련해 소외지역 아동에게 쾌적한 학습공간과 문화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임삼진 롯데홈쇼핑 CSR동반성장위원장은 “올해 마지막 개관식으로 목표했던 작은도서관 38호점을 모두 완공하게 됐다”면서 “내년에는 작은도서관 추가 개관을 비롯해 수혜아동을 위한 내부 프로그램, 임직원 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