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사진=엘르 |
배우 황정음이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엘르가 1월호를 통해 체코 프라하에서 진행된 황정음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그녀는 예뻤다'분장 속에 감춰둔 꽃 미모를 발산하며 분위기 있는 여인으로 변신한 모습을 담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황정음은 따뜻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니트원피스와 코트로 낙엽이 떨어진 계단에 앉아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는 한편, 프라하의 건물 앞에서는 특유의 발랄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스트라이프 니트로 포인트를 준 매니쉬한 룩에 퍼 코트를 매치, 센스있는 겨울 패션과 함께 니트를 활용한 포즈로 패션 모델 못지 않은 감각을 뽐냈다.
황정음/사진=엘르 |
한편 황정음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프라하 화보 및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전한 인터뷰는 엘르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