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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김혜진은 어디?…프라하 분위기 여신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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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승인 : 2015. 12. 29. 09:29

황정음/사진=엘르

 배우 황정음이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엘르가 1월호를 통해 체코 프라하에서 진행된 황정음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그녀는 예뻤다'분장 속에 감춰둔 꽃 미모를 발산하며 분위기 있는 여인으로 변신한 모습을 담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황정음은 따뜻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니트원피스와 코트로 낙엽이 떨어진 계단에 앉아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는 한편, 프라하의 건물 앞에서는 특유의 발랄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스트라이프 니트로 포인트를 준 매니쉬한 룩에 퍼 코트를 매치, 센스있는 겨울 패션과 함께 니트를 활용한 포즈로 패션 모델 못지 않은 감각을 뽐냈다.

 


황정음/사진=엘르
황정음은 최고의 드라마 퀸답게 각각의 컷마다 다양한 포즈는 물론 깊은 표정연기로 현장의 배경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매혹적인 프라하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프라하 화보 및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전한 인터뷰는 엘르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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