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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추락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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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기자

승인 : 2015. 12. 24. 14:43

24일 새벽 1시쯤 청원경찰 발견
업무 스트레스 등이 작용한 것으로 추정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서 직원이 추락사 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쯤 직원 1명이 서소문 별관 1동에 추락사 한 것을 청원경찰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추락사 한 직원은 A과 기능직 6급 공무원 최모씨(48)로 확인됐으며 이와 관련 현재 시 감사과와 남대문 경찰서에서 조사 중이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아직 추락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라며 “평소 우울증과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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