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로 ‘새 출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1223010016659

글자크기

닫기

박지은 기자

승인 : 2015. 12. 23. 16:19

현판제막식-KISIA-1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박순모 상근부회장, 미래창조과학부 변상준 사무관, 닉스테크 박동훈 대표이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노병규 본부장,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문재웅 감사, 한국정보보호학회 박춘식 회장, 미래창조과학부 송정수 정보보호정책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심종헌 회장,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오경수 명예회장,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홍기융 수석부회장, 파수닷컴 조규곤 대표이사, SK인포섹 한범식 대표이사, 윈스 김대연 대표이사(왼쪽부터)/제공=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ISIA)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로 다시 태어났다.

KISIA는 23일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로 협회명을 변경하고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지난 1997년 출범한 KISIA는 2009년 주무부처 및 관련 법 변경에 따라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로 운영돼왔다.

KISIA 측은 “정보보호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 이날 시행됨에 따라 관련 법률 제24조 근거로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로 새롭게 출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신 협회의 영문명은 기존의 KISIA (Korea Information Security Industry Association) 명칭을 그대로 사용한다.

심종헌 KISIA 회장 역시 “정보보호산업법의 시행은 KISIA와 산업계가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는 신호탄”이라며 “정보보호산업이 고도로 성장하고 국내 정보보호기업들의 기술경쟁력 및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지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