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의원, 전하진 의원, 한정화 중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 포상 수여식과 네트워킹 만찬 등이 진행됐으며, 올 한해 이노비즈기업의 발전에 공헌하고 타의 모범이 된 기업인과 근로자, 기관 실무자 총 46명에게 표창장도 수여됐다.
스텝시스템 이옥희 대표, 태강기업 임형택 대표, 니트로소프 최종복 대표 등 25명에게 중기청장 표창, 주식회사 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 대표 등 5명에게 기술보증기금이사장 표창, 썬파크 이윤규 대표 등 16명이 이노비즈협회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이노비즈기업은 끊임없는 혁신의 아이콘”이라며 “2016년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혁신 R&D 지원을 보다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