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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산업부, 바이오의료기기산업핵심기술 개발에 3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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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민 기자

승인 : 2015. 12. 17. 11:22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바이오의료기기산업핵심기술 개발에 30억원을 지원한다.

17일 KEIT는 ‘유망바이오 IP(지적재산권) 사업화촉진사업’ 3개 신규지원 과제를 선정하고 3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규지원 대상에는 셀비온, 동화약품, 유유제약이 선정됐다. 이들은 향후 3년간 연간 10억원 이내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 대학·출연연 등이 보유한 잠재 유망 바이오IP를 기업에 이전해 사업화 및 바이오기업의 기술혁신역량을 제고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박종만 KEIT 창의산업기술본부장은 “바이오기술은 제약·식품·화학·농업분야에 접목돼 새로운 부가가치와 신시장을 창출하고 있다”며 “IP 보유에 따라 고수익 창출이 가능하므로 동 사업을 통해 바이오분야 유망IP 발굴 및 사업화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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