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은 이번에 유치한 투자액 규모는 1차로 확정된 것으로 추가 투자 유치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포메이션8 등 기존 투자자와 일부 신규 투자자가 참가한 이번 투자는 전환사채(CB) 형태로 진행됐다. 전환사채의 전환조건은 기업가치 기준 40억 달러(한화 4조7000억원) 수준으로 결정됐다.
2012년 8월 설립된 옐로모바일은 이번 투자 유치로 현재까지 총 23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는 “내실 경영과 공격적 투자의 균형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