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은 횡단보도로 건너기·주차장에서 놀지 않기 등 인도에도 공통으로 적용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수칙을 경찰차 폴리·소방차 로이·구급차 앰버 등 만화 캐릭터와 함께 익힐 수 있게 제작됐다. 또한 인도 사정에 맞게 영어·힌디어·타밀어로 더빙해 제작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뉴델리와 뭄바이 등 5대 도시에서 학교를 찾아가 교통안전 교실을 열기로 했다.
이날 뉴델리에서 열린 캠페인 출범식에는 니틴 가드카리 인도 도로교통부 장관·조현 주인도 한국대사·구영기 현대차 인도법인장을 비롯해 로보카 폴리 제작사인 로이비쥬얼의 이동우 대표와 현대차 브랜드 홍보대사 샤루크 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