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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몰 백화점관은 30일부터 12월3일까지 ‘잡화 Line up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투미·만다리나덕·레스포색·타마·스위스밀리터리 등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머플러·장갑·모자 등 시즌상품 및 백팩·지갑·여행가방·시계 등을 할인판매한다.
이월상품을 최대 60% 할인판매하는 ‘투미’는 알파 브라보 크로스백을 13만6000원에, 투미 브라보 녹스 백팩을 30만6000원에 판매한다.
스위스 밀리터리 하노와 남성시계는 51% 할인된 35만2000원에 판매하고, 폴스미스 여성 시계는 40% 할인된 24만8000원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아르키메데스·닥스·로즈몽·자스페로·시티즌 등 유명 시계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판매한다.
이 외에도 ‘레스포색’ 백팩·파우치·크로스백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하나카드·NH농협카드 등 카드사별로 최대 7% 청구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특히 30일 단 하루 모바일 앱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 H포인트를 지급한다.
현대H몰 관계자는 “미국의 사이버먼데이 행사에 대응하기 위해 현대H몰에서도 다양한 특가 할인 상품들을 기획했다”며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세일 분위기를 온라인에서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