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예비)창업기업을 위한 경영혁신플랫폼 서비스 지원으로 창업기업 정보화, 지역 및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창업기업은 ▲경영혁신플랫폼(기본솔루션) 및 클라우드 자원(서버, 네크워크, 스토리지 등)과 ▲이용기업의 편의성 증대를 위한 서비스 이용 상담 및 교육 등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정원 양봉환 원장은 “경영혁신플랫폼을 이용해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의 정보화 수준이 향상될 뿐 아니라 청년창업자들의 유망아이디어 사업화에 일조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경쟁력 있는 창업기업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기정원과 7개 대학 창업지원단은 창업준비공간에 입주해 있는 기업 및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 이용 희망기업을 모집해 단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