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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2’ 中 사용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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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승인 : 2015. 11. 26. 10:47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CI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로고/제공=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온라인 슈팅게임 ‘크로스파이어2’의 중국 내 서비스 및 운영과 관련해 ‘오리엔탈 샤이니 스타’와 독점 계약을 5억 달러(한화 약 5800억원)에 체결했다.

오리엔탈 샤이니 스타는 중국 IT보안기업 ‘치후 360’과 대형게임사 ‘더나인’의 합작회사인 시스템링크의 자회사다. 더나인은 이 같은 내용을 전날 나스닥에 공시했다.

양동기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크로스파이어2는 아직 개발 중이지만 이번 계약을 계기로 크로스파이어의 강력한 브랜드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며 “크로스파이어를 단순한 게임브랜드가 아닌 하나의 큰 문화 콘텐츠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최근 크로스파이어 IP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형 게임사들과 중국 내 크로스파이어 모바일게임 관련 계약은 물론 미국 할리우드 오리지널 필름과 영화화 계약까지 잇따라 체결한 상태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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