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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창고형 할인매장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개점 5주년을 맞아 블랙프라이데이다운 화끈한 행사를 서보일 계획이다. 구성점에서는 29일까지 50억 규모의 해외명품 대전 ‘블랙 럭셔리 페어’를 기획, 프라다·구찌·루이뷔통 등 해외명품 가방·의류·지갑 벨트류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전점에서는 12월9일까지 총 300여품목, 500억 규모의 ‘어나더 블랙프라이데이 인 트레이더스’를 열고, 삼성전자·LG전자의 TV와 냉장고 등 인기 대형가전 모델을 최저가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를 40만원 할인한 29만8000원(점포별 5대 한정)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 제주산 감귤·생 블루베리·호주산 척아이롤·노르웨이 생연어 등 신선식품들과 마카롱 파티팩, 벨지안 트러플 등 가공상품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40형 UHD TV를 최대 56% 저렴하게 판매하고, LG울트라 TV는 롯데·신한 제휴카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30만 캐시백, 신한카드 결제시 5만 캐시백을 추가로 환급해준다. 이 밖에도 금액대별 캐시백 증정과 삼성·LG 등 주요 브랜드별 구매 고객대상 특별 상품권 제공, 최대 36개월 이자 할부 혜택과 10% 추가할인 등 풍성한 쇼핑 기획전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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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위메프는 12월10일까지 대유위니아 본사와 함께 ‘위니아 TV 론칭 기념 특별 기획전’을 열고 위니아의 TV 32형(WV32AH3000), 40형(WV40AF4000), 49형(WV49AF4100) 제품을 각각 위메프가 27만9000원, 41만9000원, 63만9000원에 판매한다. 기획전 기간 제공되는 10%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TV를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구매 후 상품 문의 게시판에 100자 이상의 사용후기를 남기 고객에게는 모두 USB메모리 16G와 고급 HDMI 케이블을 증정한다.
○…롯데면세점은 27일부터 내년 1월7일까지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에트로·폴스미스·끌로에·막스마라 등이 최대 80% 할인하고, 서울 본점과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별 9만원에서 27만원의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또한 롯데면세점은 호주정부관광청과 함께 호주 멜버른의 숨은 명소를 여행할 원정대를 모집한다. 시즌오픈 기간 롯데면세점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 구매 영수증에 함께 출력된 응모권을 인터넷페이지(www.lottedfs.com)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올림푸스 카메라와 빅토리아주 멜버른 여행의 행운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