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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해양센터가 주관하고 경북씨그랜트센터와 청소년활동안전센터가 주최해 포항 UA컨밴션에서 열렸으며 150여명이 참가했다.
이 날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해양안전사고에 관한 예방교육과 우수사례를 통해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국내 최초로 설립된 해양안전체험장 운영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했다.
또 특별히 청소년 해양안전 정보공유를 통해 익수자구조법, 구조용품(Co2) 운영사례 등을 소개했다.
또한 지남진 해양센터 해양안전 팀장의 구조용품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해양사고 예방교육을 위한 지침을 황선권 포항해양경비안전서 과장이 발제하고 한국해양소년단사무국 김언식 국장의 청소년 해양사고 및 안전체험을 위한 우수사례 발표와 선린대학교 김수일 교수의 익수자구조를 위한 대처방안 발제로 비상대피능력 및 안전실습교육 현황을 파악했다.
한편 해양센터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교육관계자를 비롯한 공공기관, 사회단체 관계자와 뜻을 모아 신뢰받는 해양안전 활동을 위해 노력한다.
조두원 해양센터원장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지난 4월 청소년활동안전센터를 설치하여 청소년수련시설과 안전문제를 확보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으며 심포지엄을 통해 청소년 해양활동 안전기준 및 관리에 관한 사례공유와 토론을 통해 신뢰받는 청소년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