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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안재욱·최현주 부부효과? 시청률 소폭 상승…4.2%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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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승인 : 2015. 11. 03. 09:38

SBS '힐링캠프'

 '힐링캠프' 안재욱의 솔직한 러브스토리에 시청률이 소폭상승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의 전국 기준 시청률이 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1%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안재욱이 깨소금 냄새를 폴폴 풍기며 신혼의 ‘해피 바이러스’를 안방극장에 전파했다. 안재욱은 결혼 후 눈빛부터 행동까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아내 최현주의 이야기에 연신 얼굴이 발그레해지는 등 '새신랑의 정석'을 제대로 어필하며 부러움을 샀다. 안재욱은 이날 초대된 250쌍의 신혼부부 중에서도 단연 사랑이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5%로 1위, MBC '다큐스페셜'은 3.5%를 기록했다.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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