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올바른 역사교과서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우리 민족의 가난을 떨쳐내고 전세계에서 13위의 경제대국을 만든 우리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진은 단 한 장 나오고, 우리 민족의 원수인 김일성 사진은 세 개씩이나 나오고 있는 이런 역사교과서를 바꿔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새누리당이 지난해 7월 이후 세 차례의 재·보선에서 압승을 거뒀다면서 “선거는 민심의 반영”이라면서 재·보선 3전승의 공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돌렸다.
김 대표는 “우리 박 대통령이 나라를 위해서 노심초사하며 각종 개혁을 열심히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국민이 신뢰하고 지지한다는 증명이 아니겠느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