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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컴퍼니, 기업용 SNS ‘티그리스’로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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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승인 : 2015. 10. 31. 09:57

기업용 SNS 전문기업 타이거컴퍼니의 소셜웨어 티그리스가 ‘제15회 산학협동 산업기술대전’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사진 오른쪽이 김범진 대표. /사진=타이거컴퍼니

  기업용 SNS 전문기업 ㈜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의 소셜웨어 티그리스가 ‘제15회 산학협동 산업기술대전’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타이거컴퍼니는 4000여개 산학협력 회사 중 기업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소셜웨어 티그리스(TIGRIS)’로 산학협동(컴퓨터학과)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이재훈) 주관으로 28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제15회 산학협동 산업기술대전’은 학생들이 제작한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 작품과 중소기업의 산학협력 성과물을 시상 및 전시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이재훈 총장은 “Collaboration Suite 솔루션에 SNS의 결합이 가속화 되고 있어, 소셜웨어가 기업의 새로운 혁신도구로 정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타이거컴퍼니 김범진 대표는 ‘2015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상’ 수상을 비롯해, 2009년 제10회 소프트웨어산업인의 날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 2013년 ‘올해의 컨설턴트 상’ ‘한국경영컨설팅학회 수상’ 등 다양한 수상을 한 바 있다.


티그리스 클라우드 버전은 조직 구성원이 산발적으로 사용하던 이메일, 메신저, 전자결재, 커뮤니티, 문서‧지식관리 등의 모든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소셜 기반으로 단일화한 플랫폼으로서, 모든 디바이스에 완벽하게 호환되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워크가 가능하다. 1인당 월 8800원으로 조직내 소통 및 협업,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티그리스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티그리스 엔터프라이즈 버전’은 대검찰청, 문화체육관광부, 매일유업, GS에너지, 삼성전자, 한국야쿠르트 등 20여 기업에 다양한 형태로 적용된 바 있다.


안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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