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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 ‘산업현장핵심기술수시개발사업’ 신규계획 공고...총 216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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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원 기자

승인 : 2015. 10. 19. 15:41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가 산업현장의 기술애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16억9000만원을 지원하는 ‘2015년도 제2차 산업현장핵심기술수시개발사업’의 신규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이 사업은 산업현장의 애로기술을 적시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치사슬 협력형 △비첨단산업고도화 △무역환경변화 대응 △시범형 기술개발 등 4가지로 나눠 지원한다.

2015년 2차 신규지원 대상과제 중 기획과제는 총 52개 과제다. 일부 사업의 경우 순수 자유공모 방식을 병행한다.

시범형 기술개발의 경우 중장기 대규모 R&D 투자이전의 효율성 및 필요성을 사전 검증하기 위해 경쟁방식 R&D를 도입했다. 또 과제 목표달성을 위해 복수의 컨소시엄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www.keit.re.kr) 및 산업기술지원 홈페이지(itech.keit.re.kr)를 통해 접수받는다. 최종사업자 발표는 11~12월 사이에 이뤄질 예정이다.
홍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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