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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힐링 평생학습은 점심 휴게시간을 활용해 근로자들에게 평생학습문화를 전달, 신나는 일터를 조성하고 생산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근로자들은 이날 건강체조를 시작으로 남녀 성악가의 음악이 공장안에 울려퍼지면서 잠시 감흥에 빠지기도 했다.
이어 대학생들의 활기찬 탭댄스 공연과 멋진 여성들의 힘있는 난타공연은 근로자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주기도 했다.
㈜고려호이스트 남상경 대표는 “별도의 무대없이 작업현장을 무대로 활용한 이번 공연이 직원들의 활력과 재충전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평생학습관은 올해 3개 기업체 240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