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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327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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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10. 13. 15:31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성시헌)은 바이오, 금속재료, 화학공정 및 생산시스템 분야의 산업핵심기술개발에 327억원을 지원하는 ‘7차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의 신규 지원계획을 공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부의 대표적 중장기 R&D사업으로 창의산업, 소재부품산업, 시스템산업 분야에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과제별 특성에 따라 1년 ~ 5년까지다.

올해 신규지원 대상과제는 총 32개 과제로 산업별로는 △창의산업 2개분야 5개과제 47억원 △소재부품산업 6개분야 18개과제 180억원 △시스템산업 4개분야 9개과제 100억원으로 연간 총 327억원을 지원한다.

한편 산업부와 KEIT는 동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19일 The-K서울호텔에서 설명회를 실시한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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