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80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정현율·최영륜·이재화씨가 은상(수원시장상)을 받았다,
또 윤은정·정은영·채나라씨가 우수상(조리사중앙회장상)을, 임다빈·김동준·김민영씨가 장려상(조리사회 경기도지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전과기대 최원진 식품조리계열 교수는 “이번 대회는 세계조리사연맹(WACS) 인증을 받아 이전 대회보다 한층 수준 높고 훌륭한 작품들이 출품됐다”며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종류의 요리들을 보고 배우고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