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까지 모집···만 15세 이상의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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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승준 기자 = 서울시는 오는 14일까지 공공자전거 ‘따릉이’ 발대식의 참가자 100명을 모집한다.
현재 신촌·여의도 지역에서 시범 운행중인 '따릉이'는 오는 15일 시범 운행을 마치고 상암·성수·사대문 안 도심 3개 지역을 추가해 본격 운영함에 따라 17일 청계광장에서 발대식을 가진다.
이번 발대식은 만 15세 이상의 자전거 이용이 가능한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선정결과는 15일 서울시와 공공자전거 홈페이지에서 공고 또는 개별통보한다.
- 오승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