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롯데백화점 안양점, 지하1~3층 새단장 마치고 새롭게 오픈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0903010002390

글자크기

닫기

엄명수 기자

승인 : 2015. 09. 04. 11:34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안양점
롯데백화점 안양점(점장 안대준)이 지하 1층에서 3층까지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4일부터 새롭게 고객을 맞이한다.

3일 롯데백화점 안양점에 따르면 지하 1층 식품 매장에는 한식 전문 뷔페인 ‘풀잎채’를 비롯해 최신 트렌디 ‘F&B 모스버거’ ‘속초코다리 냉면’ ‘프레쉬윌’ ‘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등 15개 브랜드가 최근 오픈 됐다.

또 1층 구두 매장에는 상권 최초로 구두 편집샵을 오픈했으며, 블랙마틴싯봉, 지니킴, 레디 등 트렌디한 브랜드가 신규로 입점했다.

2층에는 대학생 고객들이 많이 유동하는 특성을 감안해 상권 최초로 영스트리트존 매장이 300평 규모로 오픈된다.
새 단장 오픈에 따른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행사도 진행 된다. 5일과 6일 오후 2시에는 다이나믹 칵테일쇼를 비롯해 입점 고객을 대상으로 한 100% 당첨 스마트폰 룰렛 경품행사와 구매 금액별 다양한 상품권 증정행사 등이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안양점 서충삼 매니저는 “새 단장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엄명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