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지평을 넓히다(Expanding Horizons)’라는 주제 아래 △업스트림 분야의 시장 변화 △취사용 LPG의 친환경성 △LPG 신규수요 개척 사례 △세계 LPG시장의 현황과 전망 등 여러 세션에서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전세계 LPG산업의 기술개발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글로벌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와 가스산업 전시가 함께 개최돼 풍성함을 더한다.
쉘·BP·토탈 등 주요 에너지기업을 포함해 각국 정부 관계자·협회 등 모두 50여개국 500여명의 에너지업계 대표자들이 포럼에 참석해 LPG의 사회적 역할과 산업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한편 행사를 주최하는 세계LPG협회는 1987년 설립됐으며 90여개국에 200여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