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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40년간 동력전달기술 개발을 위해 한평생 기술의 길을 걸어온 전문 기술인으로, 수입에 의존하던 소형정밀 커플링을 25년 전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국내 자동화 부품산업의 위상을 높인 공로가 인정됐다.
김 대표는 “우리나라 젊은 기능인들의 실력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우수한 후배들에게 창업을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세계 1위 제품들을 만들어보라는 조언을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8월부터 시작한 ‘이달의 기능한국인’ 선정 제도는 10년 이상 산업체 현장실무 숙련기술 경력이 있는 자들 중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기능인을 매월 한 명씩 선정·포상하는 제도다.